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등급 제도 (문단 편집) === 학부모들의 입장 === >네, 알고 있어요.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의 경우, 정확한 시간을 알지는 못하지만, 청소년들이 시청하는 시간대에 유해한 콘텐츠를 제한하는 그런 거 아닌가요? 프로그램등급제는… 드라마 같은 거 보면 위에 숫자가 써 있잖아요. 여튼 둘 다 청소년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제도 같은 거 아닌가요? >(학부모 A)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란 청소년의 시청이 용이한 시간대에는 부적절한 방송 콘텐츠를 방송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며, 프로그램등급제란 방송의 내용 등을 포함해서 시청 가능한 적정 연령대에 맞게 등급을 표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학부모 C) >일단은 7세, 12세, 15세, 19세 이상 시청가능이라고 알고는 있는데 세부적인 내용의 차이에서 7금과 15금의 차이점이 크게 와 닿지가 않습니다. 애매한 게 12세 이상 시청 가능과 15세 이상 시청 가능의 차이는 무시하게 되는 거 같아요. 솔직히 어렴풋이는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찾아본 적이 있는데 기억에 확실하게 남지 않을 만큼 폭력성과 선정성 그리고 언어사용면에 있어서 12세와 15세 시청 가능을 구분 지을 수 있는 뚜렷한 선이 명확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12세 이상 시청가능과 15세 이상 시청 가능을 혼동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또한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학부모 B) >필요성에 대해서는 십분 동의하지만, 효과성 측면에서는 부정적입니다. 일단 보호하려고 하는 대상, 즉 청소년의 방송 행태(시간대, 주로 보는 방송 콘텐츠 등)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청소년이 학원으로부터 귀가해서 텔레비전을 보는 시간이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와 맞지 않으며, 주로 이용하는 미디어도 연령대에 따라 상이하기 때문에 텔레비전 위주의 청소년 보호정책은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청소년의 연령 범위를 보다 세분화하여 그들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반드시 필요합니다. >(학부모 C)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이런 제도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효과에 대해서는 글쎄요.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이 좀 다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파나 케이블이나 같은 잣대로 제한을 뒀으면 좋겠어요. 최소한 유아 프로그램에서요. 간혹 어떤 프로그램은 저게 정말 유아가 보기에 적합한 모든연령시청가 등급이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거든요. 특히 프로그램등급제의 경우 효과가 있을까 싶은 게 요즘에는 7시대부터 늦은 시간까지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들이 방영되잖아요. 요즘 애들 9시, 10시 넘게 잠 안자고 TV 보는 경우 진짜 많아요. 맞벌이 부부도 늘었고, 부모님 오실 때까지 혼자 집에 있는 애들도 많은데... >(학부모 A)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는 약간 의미가 없다고는 느껴져요. 분명 각자 아이들의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히려 아이들이 귀가 하고 난 저녁시간 이후가 TV매체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의 경우 새벽시간도 취약할 수 있는데 아이들이 잠을 잔다는 가정 하에 그 시간에는 케이블 TV에 유해한 방송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이에 대한 고민이 더욱 필요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요. 하지만 프로그램등급제로 인해 부모나 아이들이 경각심을 갖긴 하거든요. 하지만 TV시청 당시에 안내 방송에 금지 연령의 숫자만 크지 이에 대한 안내는 적은 글씨로 매우 빠르게 지나가므로 안내 설명도 큰 글씨로 정확하게 안내를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또 애초에 프로그램 시청등급을 나눌 때도 좀 더 엄격한 잣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학부모 B)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평일에는 TV를 볼 시간이 없어서 이에 대한 활용방안은 적절하게 아이가 볼 수 있는 프로그램만 이 시간에 골라서 보여주면 될것 같고요. 프로그램 등급제의 경우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고 왜 이러한 제도가 있는 것인지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려고 해요. 물론 이해를 당장은 못하겠지만 아이스스로 어떠한 콘텐츠를 봐도 되고 어떠한 콘텐츠를 멀리 해야 하는지 그 유익성과 유해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야기 해줘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부모 B) >저희 아이(중학생)는 텔레비전을 거의 보지 않고 스마트폰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에 위의 제도가 잘 맞지 않습니다. 다만, 텔레비전이 아닌 스마트폰 이용 시 위의 제도를 부분 적용하여 지도하는 정도에서 진행할 생각입니다. >(학부모 C) >지금과 같이 운영된다면 저는 활용하진 않을 것 같아요. 실시간 방송보다는 그냥 TV의 경우 <타요>나 <뽀로로> 이렇게 프로그램을 지정해서 VOD를 보여주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해당 시간에 프로그램등급에 맞는 콘텐츠를 활용할 것 같아요.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아이가 시청할 수준의 콘텐츠라면 안심하고 보여줄 것 같아요. 또한 프로그램 등급이 무슨 기준으로 어떻게 나뉘는지 모르지만, 내용적인 측면에서 걸러진다면 그때는 고려해 볼 것 같아요. >(학부모 A)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함께 시청하는 거겠죠?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너무너무 어려운 사안이고, 부적절한 방송 콘텐츠 시청을 제한하기 위해서 셧다운제나 필터 설정 같은,선정적인 행동이든, 언어든 걸러낼 만한 시스템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기술적으로 힘든가요? 특히나 부적절한 콘텐츠는 개인마다 주관적이기 때문에 사용자 혹은 부모가 차단하기를 원하는 모든 콘텐츠를 필터에서 차단할 수 있는 장치들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어요. IPTV나 케이블 셋톱박스에 요런 장치 설치 안 되나요? 사실, 처음부터 부적절한 방송 콘텐츠라기보다 유아 시청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언어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대놓고 부적절한 방송 콘텐츠일 경우, 처음부터 안 보여주면 되지만, 애가 볼 수 있다고 해서 틀어줬는데 어느 순간 움찔하게 만드는 행동이나 언어들이 등장할 때가 있거든요. >(학부모 A) >모바일 방송,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내용적 규제를 높이고, 모바일 방송에도 위의 정책들을 직간접적으로 적용하는 제도들이 활발히 논의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비교적 모바일에 규제가 적은 광고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 C) >일단 IPTV같은 경우는 비밀번호 설정이 되어있어요. 하지만 이게 약간 무용지물인 경우가 네 자리 숫자이고 부모가 일단 알기 쉬운 번호를 입력해두기 때문에 이에 대해 아이에게 어느 순간 공개가 될 수 있어서 좀 더 엄격한 보안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관련 보호 애플리케이션을 두 개 정도 모바일 기기에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고, 이 시스템에서 부모가 볼 수 있는 내용이 세세하게 기록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세부 내용 삭제는 불가능 했으면 해요. 또 이와 마찬가지로 공중파 같은 경우도 아이가 무엇을 시청했는지가 IPTV처럼 기록에 남는시스템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가장 잘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의 콘텐츠 시청에 대한 관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스마트폰 올바르게 이용하는 법에 대한 내용도 콘텐츠 앞에 한 번씩 읽을 수 있게 설정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학부모 B)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